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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나눔

  1. 취업까지 해결할 수 있는 블랙박스 추천과 진로 설계 전략. 정말로 취업이 어렵다는 구체적인 뉴스나 기사와 같은 근거 자료는 필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어국문학과가 취업 시장에서 환대받는 시절은 아니라는 것을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어머님과 자녀분들 모두 다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 그러한 우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의 국어국문학만의 특성을 잘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취업 시장에서는 국문학만으로 취업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 국문학의 파워는 다른 학문과 연계되었을 때 크나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다른 학문과 연계하셔야만 입시와 취업 두 마리 토끼 잡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국문학의 진출 분야 중 카피라이터가 있습니다. 카피라이터는 글 한 줄에 상품 또는 회사의 모든 것을 담아 소비자를 설득하는 직업입니다. 그만큼 이 ‘글’이라는 것은 회사의 매출을 높일 수도 있는 아주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또한 , 진출 분야 중 또 다른 분야인 기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글 하나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곤 합니다. 기자라는 직업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서 글 하나만 잡더라도 세상에 크나큰 영향력을 줄 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단 , 이 둘의 공통점은 국문학을 기반으로 다른 학문과 연계하였다는 것이죠.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국문학을 기반으로 심리학, 마케팅 등을 따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당연합니다.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심리와 본능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기자 역시 , 국문학을 기반으로 언론 홍보, 심리학 등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국어국문학의 진출 분야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다만 , 국문학이라는 독점적인 시장은 크지도 않고, 자리도 별로 없기 때문에 ,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 국문학과 다른 분야의 학문을 연계시킨다면 더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국문학이 살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하십시오. ‘글’은 세상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도구입니다. 대신 , 이러한 힘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학문과 연계하여 진로를 설정하여야만 합니다. 때문에 , 국문학과 연계할 분야를 지금 바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위 말씀드린 전략은 취업 시장만을 겨냥한 것이 아닙니다. 대학 입시에서 합격이라는 성과를 쟁취하기 위해서 국문학과 다른 분야를 연계한 전략은 반드시 필요한 전략입니다. 그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어머님과 자녀분들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이 학생 한 명의 생활기록부를 보는 시간이 얼마큼 될까요? 짧게는 5분, 길게는 2-30분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3년 기간 내내 수백, 수천 시간을 할애하여 입시 준비를 해왔건만 나를 평가하는 입학사정관분들은 나를 면밀하게 보는 시간이 30분채 되지 않는 것이 현 입시 실정입니다. 아마 억울한 감정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자! 한 번 생각해봅시다. 억울하더라도 전략은 세워야 할 거 아닙니까! 이 짧은 시간에 나를 어필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일까요? 남들과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차별화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그 전기킥보드 추천을 설명하겠습니다. “세부 진로 전략” 이것만 반드시 기억하면 남들과 차별화된 생활기록부를 세우는 것은 가능해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아래는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C학생의 세부 진로입니다. 어떠한 세부 진로를 설정하였고 , 이에 어떠한 활동을 진행하였는지 꼼꼼히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문화 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강사가 꿈인 고1 C학생. C학생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남동생이 친구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 알고 보니 그 친구는 필리핀 혼혈인이었던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넘어 온지 1-2년이 되었긴 하지만 , 한국말을 하는데 있어 완벽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생 친구이고 , 굉장히 싹싹하고 듬직한 친구여서 같이 놀아주며 한국말을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C학생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육 강사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 다문화 가족의 한국어 학습 방향성 탐구. 타 문화권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교유의 언어를 가르치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C학생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다르다보니 같은 단어라 하더라도 이해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 C학생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어 교육 과정 중 겪고 있는 문제점들이 무엇인지를 실제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 관련 논문들을 통해 심화 학습을 해보기로 합니다. 더 나아가 , 앞으로의 한국어 교육 개선 방안이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연구한 후 ,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수업 시연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학습 어려움과 수업개선에 대한 실증연구, 2015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두 번째: 한국어 교사의 다문화 인식에 대한 탐구. 타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문화 역량이 필요합니다. 이유야 간단합니다. 언어는 단지 ‘언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 해당 블랙박스 추천의 문화를 포함한 사회, 역사, 정치, 관습에 대해 알려주어야 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반대로 , 상대방의 문화를 알아야 다양한 배경에 놓인 학생들과 가족들을 위해 효과적인 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C학생은 궁금했습니다. 현재 다문화 가족을 위해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의 다문화 인식에 대해서 말이죠. 이를 위해 해당 교육 기관의 선생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미리 준비해둔 설문 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 다문화 인식 역량이 교육에 얼마큼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관련 논문과 독서 활동을 통해 심화적으로 공부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세 번째: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 정책 탐구.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이때 국가 교육 블랙박스 추천에는 기존에 설정되어진 한국어 교육 정책에 맞추어 공교육을 진행하게 되죠. 그렇다면 , 현재 다문화 가족을 위해 설정된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야할 방향성은 무엇인지 탐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학생부 종합 합격 전략 첫 번째: 세부 진로 전략. 제가 말하는 ‘세부 진로’ 전략이 과연 무엇일까요? 일반적인 진로도 아닌 , 세부 진로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마 처음에는 분명하게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 합격의 길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 단언컨대, ‘세부 진로’ 설정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쉽게 C학생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죠! 감자 전문 식품 개발자를 희망하는 C학생. C학생의 부모님께서는 감자옹심이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주말마다 식당에서 돕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린 아이들은 감자옹심이를 항상 남기고 잘 먹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속상했던 C학생은 아래와 같은 고민을 매일 밤낮 가리지 않고 하였습니다. 감자를 어떻게 요리하면 어린 아이들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그러한 고민을 진행하며 C학생은 아래와 같은 생활기록부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